오늘로 87일째고요-
적나라한 사진올립니다;;
처음 두개가 화장 렌즈 안끼고-아주 솔직한 사진이구요-
두번째께 렌즈끼고 화장살짝-
세번쨰껀 양쪽눈-
제가 맨날 주말에 셔서 병원을 못가봤어요-
병원도 가는데 3시간이나 걸리구요-
다음주쯤 짬내서 가려고 하거든요-
라인교정 받으러-
다들 지금이 자연스럽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 엄마가 제나이쯤 쌍껍 하셨는데-
정말 저랑 똑같이 되셨어요- 왼쪽눈이 더 굵게-
라인 교정 하러 오랬는데 안갔다고-나보고는 가서 지금 바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나이먹으면 처져서 안보인다구-
지금 엄마 오른쪽 눈은 라인이 안보이거든여 쳐져서;;
그래서 나보고 왼쪽라인으로 똑같이 교정하라고 해요-
어차피 교정은 작은 라인 크게 밖에 안되니까;;;
후- 사람들은 다 자연스럽다고 더 건드려서 성내지 말라그러구-젤 믿는 엄만 하라그러고-
솔직히 지금 왼쪽은 오른쪽에 비해 부자연스럽거든여-
다들 오른쪽은 자연스럽다고 하는데-흠..
그래서 고민^^;
답좀 달아주세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아참 그러고-
화장 하는거- 저 화이트 펄 쉐도 바르고
바로 그날 첨 보는 사람한테 여차저차 해서 수술했다는 말을 했거든여- 그사람이 하고싶대서-;;; 그랬더니 몰라보더라고요 ㅎㅎ 안한줄 알았다고 ㅎㅎ;;
그리고 또 그날 친구들한테 너무 자연스럽다는 얘기 듣고-화이트 펄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