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눈두덩이가 좀 처지고 겹주름이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피곤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사진 찍을 때도 눈이 답답하게 나와서 항상 아쉬웠고
그런 게 쌓이다 보니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수술한 지 한 달 조금 넘었어요.

수술 전에는 확실히 눈매가 졸려 보였는데,
지금은 눈매가 또렷해지고 훨씬 시원해졌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붓기도 있었고 눈이 좀 뻑뻑했는데
병원에서 알려준 대로 냉찜질하고 약도 잘 챙겨 먹으면서 회복했어요.

일주일쯤 지나니까 멍은 거의 다 빠졌고
2주 정도 지나니까 붓기도 많이 가라앉더라고요.
요즘은 눈뜨는 게 훨씬 편하고
인상도 또렷해져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니까 붓기도 거의 다 빠진 느낌이라 결과에 더 만족하고 있어요.

저처럼 눈매가 답답하거나 졸려 보이는 분들이라면
눈매교정 수술 한 번쯤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