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요.
여기 올라온 다른분들 사진을 보니 제 눈은 왜이런지...
걱정되 죽겠어요.
8년전에 절개로 수술했었는데 그게 다 풀려서 6일전에 다시했는데요.
8년전에 할때는 선을 얇게해서인지 수술후 일주일후에 화장하고 다녀도 자연스러워 수술한줄 모를정도였는데...
지금은 일주일이 다되가는데요. 이모양이예요.
부분절개인거 같구요. 뒷트임도 했구요. 안검하수끼가 있어서 그것도 같이했구요.
아직도 눈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눈 뜨면 둔한느낌? 눈위로...
걱정은 이모양으로 계속 갈까봐 걱정이예요. 어떡해요.
괜히했나봐요. ㅠ.ㅠ
수술할때 의사가 오른쪽 눈 계속 꿔맸다 풀었다 꿰맸다 풀었다 하더니... 오른쪽이 붓기가 더오래가네요.
(제가 수술실 간호사 출신이라 헤매는거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불안)
아~ 죽겠어요.
우울증 걸리겠어요.
담주부터 일하러 가야하는데...
직장도 포기할까 싶을 정도예요.
담주까지 이상태면 출근 못할거 같아요. ㅠ.ㅠ
한번봐주세요.
다른 분들은 절개라도 다 빨리 빠지시던데...
저만 왜 이렇게 오래가는지... 붓기도 안빠지고...
냉찜질 진~ 짜 열씨미 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