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하두 아이참을 자주 붙여서 살이 많이 쳐지고 늘어지고해서 어쩔수 없이 사회생활 나와서도 붙이게 됐어여. 근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눈을 깜빡일때마다 빤짝빤짝 거리는거예여. 같이 일하는 언니들도 놀리고 그래서 맘 단단히 먹고 수술을 결심했죠..여기서 정보도 많이 받게되서 몇군데 병원을 상담 받아봤는데요 그중에 신뢰가 가장 큰 병원을 선택했죠 어떤데는 넘 사람이 많아 5분 앉아있었나?! 대충해주는 병원들도 많더군요;;
제가 작은눈을 아니지만 몽고주름도 심하게 잡혀있어 시원한 눈매를 만들기위해 앞트임까지 결정하게 됐구요
아침마다 아이참을 안 붙히는 번거로움에서 탈출해서 넘 조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