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수술하고왓어요
우선처음에는 라인을 그리고난뒤에
혈관에 주사를 놓으니깐
머리가 살짝 몽롱(?)해지면서
마취가 되면서 아무느낌도 안나더라고요ㅋㅋ
마취하고 몇분있다가 수술이 시작됏어요
살을 자르는 느낌같은거는 안나더니
어느센가 타는 냄새가 나더라고요ㅋㅋ
그러고는 꼬매는데 눈감었다 떴다하라고해서
그러는데 실이 통과하는 느낌살짝나고ㅋㅋㅋ
진짜 싹걸로 하나도 안아파요ㅋㅋㅋㅋㅋ
그냥 타는냄새좀 나고 실이 살통과하는 느낌살짝나고~
절개로했는데 멍이심한것같아서 걱정인데
주위에서 다 잘됐다고하면서 눈이똥그래져서
인물난다고하네요^^
만족인것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쌤하고 상담할때
암트임은 애기를 안하시길래
트임같은거는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눈매가 잘잡혀있다고 이뿌다고하면서
앞트임은 안되도 된다고
잘나올것같데요ㅋㅋㅋㅋㅋ
여튼 오늘 기분좋아요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수술할때 눈에 힘주고 그런다고하던데
저는 하나도안떨리고해서 눈에 힘도안주고
편안하게 한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수술하실분들 안아프니까 떨지마시고요
이뿌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