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재수술했어요.
엄마몰래ㅠ
엄마지금알았고요..하도 주위에서 그리고 의사썜들이
하지말라고 적극권유했는데..욕심이라는게..ㅠ
암튼 했어요.근데 진짜 하지말라고하는거 하려고
수술대에 올라가닌깐 막 뛰쳐나가고싶었어요,
하지만 저질러논일..어쩌겠어요.
그리고 속에서 불끈 아몰라 걍 하자
아 몰라" 라는 생각에 진짜 자신을 버리고 걍했어요.
사진 전후 올려요.
저 재수술이고요..
오늘 수술했어요. 두쪽 눈다 아웃으로 라인높여달라고
한거고요..어떄요??ㅠㅠ
전 모르겠어요 오늘 내가 뭔짓을한건지..판단좀..ㅠ
첫번째사진은 어제까지의 눈
두번쨰는 오늘 수술한눈, 3년만에 재수술이요.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