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실밥뽑는데 소독하는데 따끔따끔
...참을만했습니다
가위??같은걸로 자르고 뽑고 막
이러는거 같던데..
그러다 절정으로 제 살이
찝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 눈물찔끔 조용한 가운데
제 침 넘어가는 소리 꿀꺽...
ㅋㅋ 좀 민망했습니다.
엄청 긴장했어요
다 뽑고 힘이 촥 풀리는 기분..
넘 아파서 긴장했어요..ㅜㅜ
어째 수술할때 마취하는것보다 도
아픈?.......완전절개를해서
실밥이 한두개도 아니고 해서
와 죽을맛이였습니다
실밥뽑고나서 바로 학원달려갔는데
미술을 하고있어서..
약 8시간을 한 자리에서
파스텔 가루를 계속 날리고 앉아있으니
이거 수술부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아닌지..
넘넘 걱정이 됬어요 ㅜㅜ
암튼! 모자를 쓰고 갔는데
하루종일 모자를 쓸려니
영~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내일은 모자를 좀 벗고갔으면 하는 바램이있는데
아 그리고 실밥뽑고나서
다음날 붓기가 좀 많~이 빠진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ㅜㅜ제발............................
낼 중요한 날인데........ㅜㅜ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더 붓나요!????
그건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