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부분절개한 곳 실밥 푸르고왔어요. 앞트임은 이틀후에 풀기로 했습니다. 약때문에 눈주위가 번쩍번쩍하네요.
푸르고 나니 시원하네요. 실밥풀때 아프다는 글 많이봐서 걱정했는데 왠걸요 하나도 안아팠습니다;;;;다 풀렀는지도 몰랐어요 ㅎㅎ
아무튼 2월1일에 수술해서 5일째인데 찜질을 열심히 해줘서 그런지 어느정도 붓기가 빠졌네요.
아 이제 눈동자가 제대로 보이는군요 ㅠㅠ
수술전에는 맨날 왜그렇게 졸려하냐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멀쩡한정신으로 눈뜨고있는건데 눈이 작아서 -_-;;;
여튼 눈이 커졌다는것에 만족합니다. 행복해요.
나중에 앞트임도 풀고 시간 경과하면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