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사진이 지금 수술한눈이구요
아래사진이 수술전눈입니다,,,
원래쌍커풀을 만들고다녔는데요...10년정도.
쳐졌다거나 그런말은 없었구 지방약간제거하구요...
앞트임하고 절개로...제 의견은 무시한채로
전 인폴드를 원했는데 그럴꺼면 뭐하러 하냐고
아웃으로 해주셨어요..(눈이 엄청커질꺼라시면서...자신만만해하시더니...눈이 반으로 쭐었어요)
수술하는 중간에도 아파서 죽을뻔했구요
피도많이나고 멍도 많이 들었었죠
수술하자마자 계속 짝짝이라서 신경이쓰였는데..
붓기의 문제가 아니라 첨부터 이상했구요,
붓기고 뭐고간에...수술하기전보다 눈이 작아졌어요
우선은 눈이 안떠져요..아무리 눈에 힘을줘도...
저렇게 되구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하는마음에..
병원에서 소심하게 어떻게하냐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이러면 어떡하냐고 그러면..
간호사 언니들 아무렇지도 않게 재수술해야죠 뭐..
막 이랠요.지들 눈 아니라고 이래도 되는겁니까?...
`한달이 지나도 눈은 안떠지고...밤이니까 저러지
아침엔 눈동자가 아예 안보여요...죽고싶어요 진짜..
재수술도 무섭고 6개월 후에나 된다면
이눈으로 어떻게 살아요..
사람도 못만나고...그렇게 좋아하던 사진찍는것도 못해요...저 어떻게해요......확실히 잘못된거같죠
재수술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