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압구정에 있는 ㅇㄹㅋ성형외과에서 수술하고 2주일 약간지난 아이입니다
같이수술한 언니가 울고불고 난리쳐서
수술하기가 정말 겁났지만,
저는 해냈습니다!
수술할때 선생님이 잘해주시고,
무서워서 떠는 제손도 간호사 언니가
잡아주시고..정말 감동♡
수술후 거울을 보았을때.
쌍까풀 1센치의 압박이 저를 무섭게 했습니다.
아직 붓기가 많이 안 가라앉아 무서운감이
없지않지만 그때보다 많이 가라앉았고.
더가라 앉는다니 잘했다는 마음이 듭니다.
부모님도 잘했다고 하시고,
아픔은 잠깐이지만
아이참과 풀없이도 나다닐수있다는 사실 자체가
정말 행복합니다^^
라인이 겉으로져서 미칠이 눈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