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반에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가서 했습니당~^.^

음 저는 지방두 많구 1년정도 쌍꺼풀 액을 하고 다녀서
당연히 절개를 해야할 줄 알았고 수술 1주일 전 상담서도 선생님께서는 매몰&절개 둘다 가능하시다고 하지만 제가 절개를 고집했거든요.
그런데 수술 당일 엄마께서 아직 학생이고하니깐 매몰을 하시길 원해서 수술방법을 급 바꿨습니다. 절개에서 매몰로요~! 저는 그냥 선생님께 올인해야겠단 생각으로 매몰이든 절개든 예쁘게해달라고했어요!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수술 gogo씽!
먼저 얼굴을 클렌저로 깨끗이 씻구 수술대 위에 올랐어요!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아요 ㅠ___ㅠ
그리고 불이 뻔쩍하구 디자인같은거?하구 마취를 하는데 붓지않겠다는 생각하나로 힘빼자힘빼자를 맘속으로 무한 반복했다는 ㅋㅋㅋㅋ 마취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깐 하시는 분들 제글 보구 너무 걱정마세요! 말 그대로 따끔해요!
그리구 얼마 안되서 쓱쓱 땡기는 느낌이 나다가 수술이 끝나더라구요!

붓기도 별로 없구 라인도 예쁘게 나온것 같아서 흡족해요! 붓기가 더 빠지면 사진 올릴게요!
곧 수술하실분들도 예쁘게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