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가려줘서 첫날 어땠는지 제대로 모르겠고요
병원가도 붓기는 안 빠져도 냉찜질 해주시는게 붓기 가장 잘 빠지더군요
전 추워서 밖에 돌아다니지도 않고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최대한 냉찜질 해주니까 붓은게 절반으로 가라 앉더군요 ㅎ
수술할때 긴장해서 힘 많이 주셨나봐요
저는 중간에 마취하는지 모르고 마취풀려서 생살 꼬매는줄 알고
힘줬더니 거기만 피멍들고 전체적으로 그냥 빨갛게 붓고
옆쪽 살짝만 빨개졌어요
저는 첫날에 다 감기지도 않고 시야는 뿌옇고 눈물이 흐르는데
앞트임한데로 눈물 흘러서 피눈물이 줄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