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쌍수를 한답니다..
날짜는 이번달 초에 잡고.. 몇주를 기다렸네요..
기다리는동안 할까말까를 얼마나 고민했는지..
지금도 고민은 되지만 이왕 하기로 한거 하려구요..ㅋㅋ
예쁘게 잘 되라고 기도 해주세욤~ ㄲ ㅑ~
수술하고 와서 후기 올릴게욤.. ㅋㅋㅋ
참.. 호박즙은 못구했고 호박죽은 어무니가 끓여주신댔고,
옥수수수염은 구해놨는데요.. 호박죽먹고 옥수수수염차 마시고
이렇게만 해도 붓기 잘 빠지겠죠..?
완전절개라 붓기가 심할까봐 너무 걱정돼요..
제가 평소에 눈이 잘 붓는 체질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