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방에 살아서 손품만 팔고 사진으로 상담받고
수술 날짜 잡았음
3개월 전에 하고 진짜 대 대대 대대 대만족 중이야
일단 수술 당일 병원도 처음 간 거라 당연히 원장님도 처음 뵌 건데 병원 시설도 깔끔하고 하얘~~
원장님도 뭘 더 하라 이런 거 말씀 안 하시고
지방이식이 필요한가 싶어서 되려 내가 물어보니 눈밑지만해도 될 거 같다 하셨고 딱 심플하고 좋았어
수술 끝나고 너무 멀쩡해서 엥 싶었음ㅋㅋ
엄살 심한 편인데 바로 밥도 먹으러 가고ㅋㅋㅋ
수술 날짜 포함 4일 만에 회사 복귀해서 열심히 일했어
붓기 다 빠지고 봐도 눈매 바뀐거 없고
애교살은 그대로 딱 볼록했던 미운지방만 사라졌어
이걸 왜 이제야 했나 싶다ㅠㅠ대만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