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플이 있다가 없어지는 그런눈이에요..
눈에힘좀주면 들어가고 넋놓구있음 없구..
큰맘먹고 예약하고 당일까진 떨리지 않았는데..
수술복 갈아입으니깐 무쟈게 떨리더라구요..
겁도 무지많은데 마취며..수술자체가 생각만큼
아프고 힘들진 않았네요~
눈에 지방이 없어서 매몰루했습니다.
마취가 언제 풀렸는지도 모를만큼 지금까지 아푼거 하나 없구요, 얼음찜질은 10분정도씩 2번밖에 안했어요;;
얼른 세수하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습니당~
눈까지 못하니 이건 뭐 한거같지도 않고..
담주 일요일날 결혼식인데.. 화장이라도 할수있으려나..
9월3일날 수술했거든요~
언제쯤 전체적인 세수며 화장을 할수있는지좀~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