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9일됐어요..
첫날 붓기가 너무 틀려서 성예사 올렸었는데
다들 붓기때문에 그렇다고 하셔서 맘을 놓긴했는데요..
지금 9일째됐는데,
한쪽은 첫날이나 지금이나 진짜 붓기 거의 없고,
원래 수술전, 제 눈이랑 별 차이가 없는데요.
한쪽은 붓기가 아직두 충만하네요..
정말 붓기 맞는건가요??ㅠㅠ
이러다 짝짝이 되는거 아닌가 너무 걱정돼요..ㅠㅠ
요즘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차라리 양쪽다 똑같이 그렇다면 붓기겠거니 빠지겠거니 맘 편할거 같은데요..
한쪽만 그래서 너무 티나고 짝눈될까봐 걱정되요..ㅠ
지금 붓기 심한쪽 눈이 원래 속쌍꺼풀 있던 눈이구요.
붓기없는쪽은 원래 아웃라인으로 수술전이나 후 별 차이없거든요..양쪽맞추고 좀 더 또렷한눈매 원해서 수술했는데요..ㅠㅠ
한쪽이 라인이 더 크게 잡아진건 아닌가요??
매몰 티두 유난히 한쪽이 더 나구요.ㅠㅠ
수술후 원장샘이 한쪽을 더 꽉 꿰맸다구는 하셨는데요.
그러는 이유가 있나요?
괜시리 짝짝이돼서 일부러 저렇게 말한건가 싶은 그런생각도 들어요..
객관적인 견해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