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절개로 할때 선도 두껍고 깊고 진하고.. 붓기는 어찌나 안빠지던지 너무너무 고생했습니다ㅠㅠ
붓기가 2년가까이 안빠져서 6년넘게 만났던 너무너무 사랑했던 남친과도 헤어지고..
후회하다가 2년이 지나닌깐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진짜 편하고 잘했다는 생각많이 들었는데
요새는 또 이 쌍꺼풀이 너무 얇아서 재수술 하고 싶네요 사람욕심으 참 끝이 없어요 ㅋㅋㅋ
처음 수술할때는 무조건 자연스럽게 티안나게 되기를 원했었는데, 지금은 더더더 두껍게 되고싶어서
요새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녀요..ㅠㅠ
재수술하면 붓기때문에 그 고생을 또 해야할까봐 고민입니다.~~
어쨋든 붓기때문에 고생이신 분들 2년뒤에 저처럼 너무 자연스러워 또 고민이 되실분들도 분명히 있으실테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