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절개로 1차수술했는데
초반에 붓기뺄려고 찜질 완전 열씨미하고
3달정도 지나니 거의 다 자리잡더라구요.
그런데 2년됐을땐가… 절개수술임에도 불구하고 풀려버렸어요ㅜㅜ
병원에선 아주 드물게 있는일이라고 30만원 주고 재수술받앟더랬습니다.
한번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첨엔 엄청 붓기뺄려고 유난을 떨었는데 두번짼데 시간 지나면 다 빠지게찌 이러고 여유를 부렸어요.
너무 느긋했던건지 붓기가 정말 오랫동안 안빠지고 오래갔고
사실 지금도 딱 티나는 쌍커풀이라
누가봐도 수술했다고 생각하는 눈이예요ㅜㅜ
다시 돌아간다면 열씨미 찜질할텐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잘하는 병원들이 너~ 무 많은듯.
3차도 수술도
살짝 생각중이랍니다.
조금만 더 자연스러지고 싶은
욕망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