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모 성형외과
한참 지하철 광고로 도배해놨던 성형외과였다.
3번째 재수술이였고 그 전에는 전문의가 아닌 채림 눈 망친 병원에서 줄기세포 어쩌고로 2번 비절개 수술했었다.
라인이 풀려사 한 3번째 재수술은 부분 절개 눈매교정.
홈페이지 후기사진 보고 혹해서 그 병원 정한 걸 후회한다
한쪽눈에 깊은 패임흉이 남아 아직까지도 쌍수한지 얼마 안됫냔 얘기를 듣는다.
수술 1달후 찾아갔더니 그 전 의사가 눈꺼풀 안에 망쳐놔서
그거 해결하느라 피가 많이나서 구렇다함. 시간지나면 흉이링 한쪽눈라인 높은거 내려온다함 .
붓기주사만 맞춰주고 에이에스 얘긴 절대안함.
따질라했더니 지나가는 간호사 붙잡고 이환자 눈이 이상하냐고 무러봄 . 당연 거기 직원인데 이상해여 할리가..ㅋㅋ
쨋든 5년 지난 지금은 그럭저럭 살만한데 걍 눈 한거 만인에게 오픈하고 맘편하게 살고있음.
사진찍으면 그 부분이 항상 거슬려서 재수술하고 싶지만
눈 4번째 재수술은 비용도 상당할거 같고 잘될 보장도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