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은 정면에서 거의 안 보이는 속쌍이었고, 몽고주름도 있어서 답답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였어요. 심지어 붓기에 따라 눈이 더 작아보이기도 하고, 눈 뜰 때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6곳 정도 발품을 팔았고, 이한별 원장님과의 상담이 가장 신뢰가 가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수술은 눈매교정, 트임 없이 자연유착으로만 진행했어요. 결론은 왜 이제서야 했을까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워요

사진 보시다시피 수술 당일부터 붓기, 멍이 거의 없었어요. 붓기가 심하지 않아서 붓기레이저도 두 번만 받았어요. 짝눈이라 한 쪽 눈을 좀 더 크게 디자인 해주셔서인지 초반에는 한 쪽만 붓기가 더 있었지지만! 그래서인지 지금은 오히려 대칭도 잘 맞고 더 만족스러워요!!

좀 더 높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수술하고 보니 원장님이 왜 이 높이를 권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제 얼굴에 잘 어울리는 두께로 꼼꼼하게 해주신 것 같아서 매번 마음으로 감사드리는 중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