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벌써 9년인데 일단 결론 먼저 말하면 완전 만족해요. 절개로해서 초반엔 쌍수한거 티났었는데 지금은 말 안하면 아무도 몰라요 원래 쌍커풀이 진한줄 알더라구요ㅎㅎ
너무 어릴때 한거라 정보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그때 당시 티비 프로그램 중에 렛미인이라는 프로그램 한창 유행할때였어서 거기서 보고 네이버로도 찾아보고 그병원으로 바로 간거였거든요 그런거 치고 아주 잘되서 전 만족해요 첫 붓기도 절개 치고ㅂㄹ없었고 아 그리고 신기한게 붓기가 진짜 몇년이 지나도 계속 빠졌어요. 붓기인지도 몰랐는데 계속 빠져서 쌍커풀라인이 옅어지는건 아니고 뭔가 절개하면 부어있는 특유의 느낌? 그게 없어져요 계속 신기했어요
절개로 해도 풀렸다는 사람 간혹있던데 전 풀린적 한번도 없고 이마필러랑 보톡스 맞았을때도 멀쩡했어요.울어서 눈이 띵띵 부으면 쌍수 갓 하고 나온사람처럼 소세지가 되지 쌍커풀이 풀리진 않더라구요 아주 강력해요ㅋㅋㅋㅋ 저는 만족입니당.
 내생에 첫 수술이였는데 부작용보단 좋은점이 훨씬 많아서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 다시 할거에요. 아 그리고 수술 하다가 중간에 부분마취했던거 풀려서 실로 꼬메는거 느껴져서 아프다고하니까 바로 마취해주셨어요 그때 빼고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탄냄새만 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