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완전 절개로 쌍꺼풀하고 20년지나보니 한쪽이 풀려서 짝눈이심했어요.
여기저기 상담다니다가 ㅍㄹㅁㅇ 에서 여자원장님에게받았습니다. 아직 상안검같은거 추천안하시고 라인 부담스럽지않을만큼 시원하게 잡아주셔서 했습니다.
일주일뒤에 실밥풀러갔는데 한쪽이 눈매교정이 과교정되서 바로 누우라고하셔서 한땀 다시집었습니다.
그날도 실밥만빼고가려다가 원장님보겠다고해서 봤는데..안보고왔음 어쩔뻔.... 실밥빼러갔다가 얼떨결에 재수술한셈인데 황당했는데.제가 점잖게있어서그런지 뭐 사과나 후조치는없었어요.
나이가 있어서그런지 자연스럽게되는되는 3달은걸렸어요.아침에는 퉁퉁붓고 밤되면좀 낫고.3달간은 부리부리..
지금은 만족합니다. 한결 눈이 시원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