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찾아보니까 위치를 옮긴거같은데 원장님이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음. 1인원장이라 그대로일듯?

한지 시간도 꽤 지났고 수술직후 사진도 없긴한데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보자면
본인은 사촌언니가 이곳에서 했는데 잘돼서 소개로 가게됨. 수술당일 들어가기전 상담할때 인아웃? 으로 너무 두껍지않게 잡아달라고 말했고 그대로 해주셨음.
눈두덩이가 두껍다고 생각했는데 따로 지방제거같은거 하란 말도 없었고 정말 매몰로 쌍커풀만 함.
(후에 내눈 보고 지인도 이곳에서 했는데 앞트임 원했으나 앞트임 안해도된다고해서 절개로 쌍커풀만 했다고 했던거같음..)

수술직후엔 살짝 두꺼운가 싶었는데 붓기 빠지면서 자연스러워짐.

As기간은 2년인데 2년 지나고 3년차 접어들때쯤 한쪽눈은 풀려서 수술라인보다 얇게 인라인?으로 남았고 부으면 이쪽눈 쌍커풀은 사라짐.... ㅠㅠ
그래서 부은날에 가끔 짝눈이 되긴하는데... ㅋㅋㅋㅋㅋ
그것말고는 다 만족. 평소에 아무도 나 쌍수한줄 모르고 말해도 자연스럽다고 함

당시에 쌍수 말리던 애인이랑 친구들 전부 결과물보고 잘됐다고 이뻐졌다고함. 수술후 눈 이쁘단소리 많이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