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성형카페에 와서 구체적이게 생각나진 않지만 써보겠습니다..
재수술 한지는 2년정도 됐구요
인천 구월동에 있는 ㅌㅁ성형외과에서 ㅇㅎㄱ원장님께 첫 수술 받았었습니다.
매몰로 진행했고, 친언니가 이 선생님께 인라인으로 수술 받았었고, 언니도 다른사람에 비해 붓기가 오래갔었는데, 그 선생님께 받으면 그 대신 오래가고 라인도 잘 나와서 선택했었습니다.
저는 인아웃을 원했고 앞트임없이 매몰만 진행했었으나, 1년 넘어서도 소세지눈이었고 한쪽은 앞쪽 한땀이 라인이 뚝 끊기게 지어져버리는 바람에 어색했습니다.
1년동안 맘고생 하면서 여기저기 정보를 검색하다가 주안에 있던 ㅇㅈ성형외과에서 받았습니다.
지금은 간석동으로 옮기신거같더라구요.
상담만 받으러 갔었는데 1년이면 유착 심하지 않을거라고 하셨고, 매몰 푸르고 다시 매몰이 가능하다고 하셨고, 너무 자신있게 얘기하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얇은 인아웃으로 진행했고 라인은 첫수술보다 좀 낮춰서 진행했습니다.아 그리고 앞트임도 했는데 몇미리인지는 모르겠고 시원한 느낌만 줄 정도로만 해달라고 했었어요.
 붓기가 첫수술 붓기보다 덜해서 다들 재수술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재수술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