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이 너무 춥고 간호사가 무서웠음
얼굴 소독해주고 실수로 입술 핥았는데 겁나 혼났음
글고 여자쌤이 후기가 예뻐서 여자쌤한테 받았는데
나 중간에 잠깐 대화하는거 들렸거든?
한쪽 수술 한 후에 보기싫다고 가리라고 해서
간호사가 내 오른쪽 눈 가림
대리수술은 안하는듯
근데 바느질 잘하는 사람한테 가야해
오른쪽 눈 들어간 구멍이랑 나온 구멍 달라서
뒷쪽만 쌍꺼풀 라인 좀 낮고
왼쪽 눈이랑 짝짝이임
원장은 낮게 하라고 했는데 내가 내 소신대로
원래십미로 잡았고 지금은 완전 자연스러움
오히려 지금 일미리 높이고 싶을 정도
쨌뜬 오년 지난 현재도 잘 유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