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에도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근래에 눈을 뜰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눈에만 집중하다 보니 피로도 금방 쌓이는 것 같아 쌍수를 결심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쌍수를 하고 성공한 사례가 많아서 지인들에게 병원 정보를 물어보고 적절한 병원 두 곳만 골라 직접 방문했습니다. 병원은 많이 알아봐야 좋다고 들었지만 여러 선택지는 혼란만 줄 것 같아 두 곳만 갔는데 저는 땡큐성형외과가 제가 원하는 이미지를 찾도록 차근차근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한 곳은 제 눈을 보고 '이 라인으로 해야겠다' 라고 혼자 정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의견을 말했더니 '이러이러한 한계 때문에 이 라인이 나을것이다' 라거나 제가 생각지도 않은 시술을 자꾸 추천해주시더라고요. 한계를 알고 그 수준에서 하는게 안정성은 좋지만 환자와 대화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해서 땡큐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기로 의지가 굳혀졌습니다. 수술당일날 까지도 정말 이 라인으로 할 것인지 추가보완 하고 싶은 것은 없는지 섬세하게 물어봐주셔서 걱정없이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간호사분들의 케어 덕분에 통증이나 피로도 없었고, 마취가 풀린 후 약간의 통증만 있을 뿐 병원의 안내에 따라 후관리도 꾸준히 해줘서 멍과 붓기가 생각보다 빨리 빠졌습니다. 주변에서도 라인이 정말 깔끔하고 잘됐다고 해서 이 곳에서 시술을 받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술 후 사진은 수술하고 한달 뒤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