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꼭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 나서 많이 고민했어요.
하지만 원장선생님께서 친절하고 꼼꼼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절개법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한 시간 정도 걸렸고,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붓거나 멍들지 않아서 가볍게 모자만 쓰고 집으로 왔습니다.
당일 통증은 조금 있었지만 참을 만했고, 병원에서 주신 찜질팩으로 열심히 냉찜질하고 약도 잘 발라주었습니다.
수술 다음날 병원에서 부기를 빼주는 레이저 치료도 잘해주셨습니다. ^^
일주일 후에 실밥을 제거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많이 아프지도 않고 빠르게 끝이 났어요.
병원에서 한 달 정도 지나면 부기가 많이 가라앉을 거라고 하셨는데,
저는 실밥 풀고 난 후에 모자만 쓰고 학원도 잘 다녔어요.
오늘이 수술한 지 한 달 되는 날이라 사진도 찍어보았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자연스러워지겠지요?
눈에 지방이 많으신 분이라면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하시는 것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원장선생님께서 일일이 직접 상담해 주시고 수술해 주시는 이와백 성형외과를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