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군데 발품 팔았는데 최종적으로 디바인 선택한 이유는 1. 실장님은 안내만 하고 모든 디자인. 상담은 원장님이 직접 해주세요 2. 원장님이 확실하게 맞다!아니다!를 알려주셔서 재수술 디자인 고르는데 도움됐어요. 3. 공장형이 아닌 모든걸 원장님이 직접 봐주셔서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수술 받을 수 있었어요
수술 당일 30분 전에 내원했고, 수술은 1시간정도 걸렸어요. 수술 후 쌍커풀 라인 잘 잡히라고 테이핑 받은 채 집으로 왔습니다.
(당일~2일차)
수술 후 절개 부위에서 피가 좀 났고, 퇴원 후 집에 와서 2일차까지는 출혈이 있었어요. 흐르는 피만 살짝 닦고 연고 잘 바르고 온찜질 하면서 버텼어요.
(3일차)
3일차부터는 피가 멈췄지만 피딱지 때문에 실밥이 당기는 느낌이 컸어요. 그때 면봉에 식염수 살짝 뭍혀서 당기는 피딱지만 살살 뗐어요. 피가 멈춘 뒤 멍이 생겼고 멍 빨리 빼려고 온찜질을 많이 했어요
(4일~5일차)
붓기랑 멍이 빠지면서 라인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온찜질과 냉찜질을 병행하면서 멍과 붓기를 뺐고, 절개부위가 마르지 않도록 약은 수시로 발랐아요
(6일~7일차)
멍은 거의 사라졌고 남은 붓기 빼기 위해 하루종일 냉찜질 했어요. 한쪽만 풀린 쌍커풀 재수술이었기 때문에 양쪽 짝눈 교정에 대해 걱정했지만, 붓기가 빠지면서 쌍커풀 라인이 맞춰졌어요
(실밥 뺀 날)
병원에 방문해서 실밥 풀고부터는 붓기가 하루가 다르게 빠졌어요. 병원에서도 라인 잘 나왔다고 했으며 특히 짝눈이 잘 맞아간다고 했습니다. 절개 라인에 흉과 멍은 아직 남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