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와서 엄마 대성공훅이부터 박아버리긩ㅋㅋ
사실 우리엄마는 한 10년전?쯤인가 쌍수를 했었음
근데 나이들면서 눈살 처지구,.., 쌍꺼풀 뭍히고 눈 다시 작아보이고..
그런 전형적인 케이스였어
원래도 울엄마는 거울보고 꾸미는거좋아하는 사람이라
쌍수 재수술이나 할까.. 입에 달고 살았는데
최근에 나 적금..탄거 있어서..^^ 걍 엄마 수술로 효도플렉스해버림
모 나도 엄마들 눈 성형 잘해준다는 곳들 여기저기 상담다녔을때
기존 라인은 그대루 두고 눈썹밑으로 처진 살 올려서 쌍꺼풀 보이게!
아니면 기존 라인도 다시 잡고 늘어진 살을 절제해서 쌍수 재수술
이렇게 2가지가 수술 방법이었움..
근데 사실 엄마는 눈처진게 고민이지 쌍수를 다시하고싶어하지두 않았구
피부를 잘라낸다니 뭐니 하는거에 좀 겁을 먹었는지ㅋㅋㅋ
눈썹밑으로 처진살올려서 개선가능하다는 병원에서 수술했지
지금 3개월정도 지났는데 엄마는 쌍꺼풀수술 다시한것도 아닌데
눈커져서 신기하다고 여전히 난리임ㅋㅋㅋ
병원고를 때 사실 엄마가 원하기도 했지만 내가 느끼기에도 쌍수재수술보다는
기능적인 수술이 더 필요해보였구 병원도 더 꼼꼼하다고 느껴졌어
내수술보다 더 긴장되는게 마미 수술인디.. 예사들도 계획있으면
꼼꼼히 잘 비교해보구강!! 6월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