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할 때 알아본게 없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원장님이랑 상담하다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 눈에 잘 어울리는 쌍커풀이랑 내가 원했던 쌍커풀이 왜 부자연스러운지 다 알려줬어. 자세한 상담 후에 다른 병원 더 안가보고 바로 여기로 결정햇어. 수술 하는 동안에도 진짜 안아팠구 수술시간은 대략 한시간반정도 걸린것같은데 체감상 30분정도 였어. 회복실에서 좀 자다가 퇴원했고 나는 붓기가 진짜 없었어. 일주일 동안 관리 열심히 하다 실밥 뽑으러 갔는데 아프긴 해도 걍 눈물 흘리는 정도? 걍 그럭저럭 아픔. 그 후로 계속 관리하니까 지금까지도 붓기가 계속 빠지고 있는데 붓기 좀 빠지고 보니까 라인 진짜 맘에 듦! 딱 상담했을 때 결정했던 라인이 나오는 중임. 굿굿 개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