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하안검 수술을 알아볼때
주위 친구 엄마들이 많이 해서
정말 간단한 수술인줄 착각했지 모야
그래서 주위 친한 엄마가 진짜 여러가지로
수술을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가서
엄마 수술을 시켜 드렸어
왠걸.. 수술 잘한다는 의사가
우리엄마만 실패를 한건지
한쪽 눈 아래가 불균형하게
튀어나오고
샴푸할때 비눗물이 물에 들어가고
눈알에 뭐가 들어간것 같은 빡빡함
그런 부작용을 수술한지 11개월이나
지났는데도 .. 계속 느껴셔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는지
의사는 더이상 손못본다고 딱 자르고
아직까지도 눈 아프시며 고통속에서 계셔..
성예사들은 꼭 병원 잘 알아보고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길 바래
결코 쉬운 수술 아니야
아래 사진은 수술후 3달 사진
시간이 지나면러 편차가 나아지긴했어도
아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