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면서 지내다보니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첫수술한지 25년이 지났고, 소세지같은 쌍수 맘에 안들어서
투비성형외과 김도훈 원장님께 재수술 했어요.
제 눈모양이 그런건지 안쪽 끝으로 더는 안된다 하셔서 아쉬웠지만,
수술전 사진과 비교해 본다면 많이 자연스러워 졌어요.
그리고 절대 안빠질것만 같았던 붓기들 .. 큰붓기는 거의다 빠진거 같아요.
병원에서는 3개월까지 지켜봐야 한다는데, 더 빠질지는 잘 모르겠어요.
큰붓기 빠졌으니까, 속눈썹시술 해서 더 이뻐보이려고 합니다.
그러면 조금더 이뻐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