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대 후반 남성이야.
2주전에 인중옆에 튀어나온 점을 성형외과에서 절개해서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받은 부위의 아랫쪽의
피부가 볼록하게 융기되어 있어.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되어 있는데, 마치 뾰루지 같이 생겼는데, 만져보면 확실히 뾰루지는 아니야.
지름이 3mm정도인데, 이거 없애는 해결방법은 수술해준 의사는 수술한지 1년 정도 지난 후에
저 튀어나온 부위만 절개해서 봉합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피부가 또 융기되거나 도그이어가 생길 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냥 저 스스료 의료용 가위를 사용해서 튀어나온 부위를 잘라보려고 해.
지름 3mm정도는 그냥 제가 잘라도 괜찮을까? 아니면, 크게 잘못될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