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은 좀 만족스러운데
앞모습 봤을때 너무 미간이 넓어서 코수술이나 필러 너무 고민된다...
앞트임을 한 상태인데도 눈 가로길이가 너무 짧은것도 있고ㅜ
콧대가 낮아서 미간이 펑퍼짐해 보이기도해 ㅠㅠ
+복코 콧볼때문에 시선이 콧볼에 가서 더 맹충해보이기도 하고..
얼굴도 넙데데 하니 둥근얼굴이라
가로폭+짧은눈+넓은미간+콧대낮아보임(사실낮은거맞음) = 대환장 안면어 콜라보
이렇게되서 자꾸 수술이나 시술에 눈이감 ㅠㅠ
내가 봤을땐.. 옆모습 보면 막 이상하게 안느껴져서
콧대만 필러하고 콧볼만 보톡스하던지 축소하던지 할까 고민인데
코는 왠만하면 건들지 말라해서 너무 고민임 ...
눈도 만족도는 70인데 괜히했나 싶을때가 가끔있어서..
이런 마인드로 하는게 낫나 어쩐다 고민이라
다들 이럴땐 어떡할거같아?
옆모습은 만족 / 앞모습 불만족일때
1. 크게 불편하거나 이상한거 아님 그냥 산다 (마사지랑 다이어트랑 화장으로 커버)
2. 하는김에 확실한 코수술 한다
3. 수술은 좀 너무 거창하니까 필러로 살짝 올리고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