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 쳐진게 항상 스트레스여서 알아봤는데
필러 전문 병원은 상담선생님이 라이콜이라는 필러로(나한테 거의 반영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3-5년) 코기둥(비주) 세우고 코끝 올라가면서 움푹 파이는 콧등에 필러 좀 넣자구 하셨구요
친구 수술한 병원은(수술 갠찬게 됐고 쭉 친절하셨다함. 그러나 여기서 코 하고 망치신 분 바비톡에서 두분 보았음) 코끝 연골 재배치+ 귀연골 로 올리고 움푹 패이는 부분은 실리콘 하자고 했다가 제가 실리콘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구 하니까 연골 조각들로 메워는 주겠는데 좀 패여있을수도 있다고 했어요. 나중에 수술 아물면 필러로 매워야 할 수도 있다구.... 근데 저는 사실 앞모습은 크게 스트레스를 안 받거든요 그리고 엄청 높게 올라간 반버선을 원하는 것도 아니구.... 그래서 수술은 너무 일을 키우는건가 싶은데 또 어차피 할거면 수술이 낫나 싶고 비용은 둘다 백팔십이예요!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게 나을 것 같나요? 저는 필러도 비주에 넣어도 되는건지 그것도 넘 걱정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