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년되어가네요
결혼전 갑자기 지인의 성형말빨에 빠져서
나도 이뻐져볼까? 싶은 충동적인 생각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성형외과 상담후 수술을 했네요
콧등만 실리콘으로 세울생각이였는데...
의사샘이 같이 해주면 자연스럽고 이쁘다고해서
콧등 실리콘2m? 맞을꺼구요 코끝 귀연골로 했어요
수술후 한달도 되기전에 아주 연하게 빨겠어요
이러다 괜찮아지겠찌 했는데...심하지 않아서 잊고지냈쬬,,,
더구나 화장을 하고다니지 않는지라
피부가 희니깐 더 눈에 띄네요
간혹 화장을한다해도 콧등은 어쩔수없이 빨개요
제거하려고 몇번을 망설였는데
임신과 출산 수유가 반복되다보니 이제서야 막내 수유끝나면 가볼까 합니다
사진을보시면 첫번째 두번째가 수술전이예여
콧등 미간이 높 낮긴 했찌만 코가 못나진 않았어요
세번째는 수술 일주일째
네번째는 수술 한달째
마지막은 현재입니다
정말 심하죠?
얼굴에 살이 없고 피부가 얇아서 더 그렇다고하네요
ㅜㅜ 저 제거하고싶어요
이거 제거할수 있을까용?
아님 실리빼고 낮출까? 근데 어차피 실리콘이 있음 계속 비출테고...속시원히 빼는게 나을것 같네요
제거 하신분들이나 지금 상담중이신분들 알려주세용
제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