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아선 물론 해야겠지만...
제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고있는 관계로 ㅠㅠ
심각한 고민중이에요.. 복코주먹코에 제가 콧대가 엄~청없어요..--;; 옆에서 보면 납작한 적도.. 약간 주걱턱도 있구요 ! 중요한건.. 애기때 엄청 잤나봐요--;; 뒷통수도 없다는 ㅋㅋㅋ거기다 미간도 진짜 넓어요 ㅋㅋㅋ 이게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인듯..
여튼 엄청 컴플렉스 였는데요, 친구들이 하나둘씩 눈코하고 나타나더니 ㅠㅠ 엄청 이뻐진거에요 ㅠㅠ
부럽 ㅠㅠ 전 여러모로봐도 이쁘다고는 할 수 없는 ㅠㅠ
그냥 성격좋게 생겼다는 말은 많이 들엇지만 ㅋㅋㅋ
저 코하는게 좋을까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무섭더라구요. 저 재수술이런거 감당 못할거 같기도 하고..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 자칫잘못하여 망하면 진짜 ..
지금도 사실 사는데 해가 되는건 아닌데요..물론 이쁜건 아닙니다만!!!!!!!! 사람맘이란게 참 .. 그렇더라구용.
일단 상담은 잡아놨어요. 엄마는 완전 하지말라고 하구.. 코는 뭔가를 넣는거잖아요. 무서워용 ㅠㅠ.
어쩌죠??ㅠㅠㅠ
차라리 아랫턱 집어넣는 교정을 할까요?
저희 동생이 치과에서 물리적으로 꾸준히 집어넣는 교정받았어요. 뭐 깎는건 아니구요. 수술도 아니궁.
근데 걔는 아랫턱이 많이 나와서 이가 부딫히지 않는 수준이었궁.ㅇ... ㅠㅠ
그리구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신지 저 이번주에 상담받으러 가거든요유ㅠ 일단 ㅇㅈ 갈라구 해용.. 또 친구가 한 곳 한군데랑요.. ㅅㄷㄹㄹ도 개안타구 하는뎅 ㅠㅠ 켕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