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티가 안날수는 없겠죠. 그걸 감수하느냐 아니면 그냥 사느냐겠죠^^. 본인이 믿음이 가는 좋은 병원에서 하는게 중요할거에요. 저도 곧 하려고요....용기를 내세요. 수술을 한후에도 조금 티 나는거에 엄청 신경쓰는 성격이라면 좀더 생각해보시구요. 남이 뭐라든, 티가 나더라도 난 예뻐져야겠다 싶으면 하시는게에요. 성격도 중요한것 같아요.
전 보통때는 소심하면서도 제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에는 또 굉장히 대범해지는 성격이에요. 수술하고나서 남이 알아보는 것에 굉장히 괴로와하실것 같으면 하지마세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다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있으면 그때 하세요. 얼마나 절실하냐에 달린거라는 지미님의 말씀이 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