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쌍이지만.. 무쌍에 가까운 눈을 가진 30세 남자입니다.
눈이 작다는 소리는 안 듣고 살았는데
피곤하면 눈동자의 60%밖에 안보이는 느낌이라 졸려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평소 이마 힘으로 뜨다보니 주름도 살짝 잡혀있구 성형외과 상담 받아보니 이마거상은 흉터가 크게 남아서 비추천, 눈매교정, 부분 절개로 추천하시더라구요. 이게 맞을까요? ㅜㅜ
제 고민 요약해서 질문 드립니다.
1. 무쌍에 가까운 눈이고, 눈이 작진 않지만 눈동자의 60~70%
밖에 보이지 않으며 이마 힘으로 눈을 뜸
2. 수술을 하더라도 부리부리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을 원함
3. 저에게 어울릴지 고민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