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게묻기] 팔자좀 없어보이려면

난 성형 마니했어 얼굴라인 쪽을..근데도 고민이야.
10년전 양악하고 코들려서 코재수술+풀페지방이식
2년정도 아무것도 안하구 잘살다가 지방을 많이넣어  슬슬
얼굴 살이쳐져서 리프팅하다가 미니거상+볼,턱 지흡을 했
는데 여기서부터 망했어.  여기까지 수술 전부다 한군데 가서 견적보고 다했어. 성급하기도 했고 알고보니 미니거상한 병원이 수술못하기로 유명한 병원이더라고..지금도 있어.
볼이 일자로 패여서 수술한지 얼마안돼 다른병원을 가보니 지방을 넣을수 없다하더라고. 그래서 시술에 눈뜨게되서
필러+뭐 이것저것 여러가지 안한걸 찾기 쉬울정도로 하며 지내다. 작년에도 달마다 실을 두번함. 나이들어 얼굴살이 빠지니 광대가 자꾸 도드라져보여 고민고민하다 올초에 하악만 빼냈어. 교정도 끝나고 ..그런데 교정하고나서인지 얼굴살이 또빠져서 늙어보여 고민이야. 써마지도하고 얼마안되서 실도 했는데 이넘의 팔자는 안없어지네. 광대하려고 상담다니다가 팔자없애려면 양악이나 지방이식밖에없다하더라고.
재수술이니 엄청비싸지. 1.양악하면 완전 연예인보다 더 이쁠거라고 확신하는데서 하고싶었는데 생각하는 금액보다  더 비쌋고 교정을 할수도있고 안할수도다했어. ( 교정2번끝냈고 미니쉬6개까지 한 상태)
그래서 아 양악인가하고 양악으로 유명한데를 또 상담갔어  두번째는 내 인중이 맘에안들데. 1번보다 천가량 샀고 교정필요없는데 양악 한번 고민해보라했어 이미지 완전 바뀔거라구. 근데 나중엔 거상 해야된다했어.
3. 양악을 또하라니 다들 돈에 미쳤구나하며 양악을 안하는 병원이 상담갔어. 광대치고 볼살쳐지니 엔도타인으로 고정하는 리프팅을 같이하라더군. 젤 양심적인거같아 여기로 예약을했어.
4. 그런데 구강외과 상담을 가보기로했어. ㅇㅇ 에선 연예인할거냐고 하지말고 생긴데로 살아라했는데 난 연예인하고싶은 마음이였어 ㅋㅋ. 다른 구강외과를 가니 양악이 힘드니까 하악만하라는거여. 양악에 비해 회복도 빠를거라고 그리고 뼈 사진을 보고 난 충격먹엇어 옆모습뼈가 수술전이 마녀턱같앗고 뼈를 깍고 앞턱이 남았는데 그걸 안깍았데. 처음 알았고 여기가 양심적인거같아 수술예약했던 곳을 취소 하고 여기서 했어 .교정 할수도 안할수도라했는데 교정 힘든걸 까먹고 질러버림. 근데 지금드는 생각은 교정할 시간에 걍 양악할걸. 볼살 더 빠져 팔자도 더 생겨 또 이런델 기웃거려.
핀도 빼야하는데 고민이야 첫번째 양악은 핀안뺏는데 초음파 리프팅 할때 좀 그랬거든 .지방이식을 할지 아님 핀빼고 나중에 거상을 할지. 차근차근 써마지랑 실도 했는데 아직도 있고 실했던 병원은 한달뒤에 실을 또 하잔다 .  써마지+실이면 400되는데 이돈으로 걍 수술이 낫겠다싶어 .

긴글 읽어줘 고마워. 멀 하면 좋을지. 그리고 성형을 무슨 쇼핑하듯이 쉽게 생각했는데 얼굴에 돈들어간거 계산해보면 대강 한장은 넘겠다싶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으니.

1.하악수술전
2.하악수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