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게묻기] 복코수술 진지합니다

오랜만에 왔다가 복코 이야기라서 답글 달아보는데요...
정말 신중하게 하세요..복코는 정말로여 ㅠㅜ
제가 첨에 엄마한테 졸르고 졸라서 고3때 졸업선물로 복코성형 받았다가 실패해서 ㅠㅜㅠㅜ
했다가 한참 뒤에 다시 또 재수술까지 받았거든요 ㅠㅜ
어떻게 된게 해도 안작아져요 ㅠㅜ

[@찌니3241] 지금이야 재수술하고나서야  좋아져서 다행이지 첫수술할때 잘되는게 최고에요! ㅠㅜ

[@찌니3241]

혹시 무슨수술하셧나요..?

[@kitty9955]복코 재수술했어요......
후기 게시판에서 검색해보시면 제 후기도 올려논거 있어요.
복코ㅠㅜ 정말 꼭 처음 수술할때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하세요 ㅠㅜㅠㅜㅠㅜ

일단 하긴 하셔야 할듯 한데~!!! 저도 약간 복코인것 같아서 성형외과 여러군데 상담해봤었거든요...

콧대가 잇다면 코연골재배치만으로도 좋아지지 않을까싶어요.
효과는수술후 2주정도지나야 효과가 나타나실꺼예요 ..
암튼 요번에 잘되셨으면 합니다.^^

따로보형물만 안넣으시면, 수술하셔도 좋을거같아요 그정도 컴플렉스이시면요:) 저도 수술하고잘 살고있습니다. 다만 제 코가아닌거같은느낌이 신경쓰여서 보형물제거를하려고했더니 구축이올확률이높다면서 말리시네요 ㅠ_ㅜ 그렇게 돌릴수없는수술인줄 모르고했더랬죠 어린나이에

코옆절골하시면 괜찮을거같아용!

콧대랑 콧볼을 좀 줄이시면 될듯하네요

콧대 세우고, 콧볼 좀 줄이시면 될듯하세요
일단 발품 팔아서 상담받아보세요 !

아름다움을 추고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하지만, 성형외과에 쓰레기라는 형용사가 붙을 만큼  악질적인 성형외과 때문에 피해 보시는 분들도 늘고 있으니 그게 문제인데요.

 

다들 똑똑하게 행동해서 '아몰랑~이나 거짓말쟁이 성형외과병원'은 스스로 퇴출되도록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실재적으로 수술 실패후 급변하는 성형외과의 태도에 대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상담내용의 녹음
(같이 말하는 것을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여기 저기 이러지 말고 명확한 명칭을 사용 하면서 녹음하세요. 녹취내용은 법원에서 다 증거 채택이 됩니다.)

상담기록도 복사해 달라고 하세요.

의무기록지도 거짓말로 작성하는 병원도 있더군요.

 

2.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수술 전 사진을 확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술이 잘못 나오면 조작된 사진을 보여 주면서 원래 더 심했다고 발뺌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3. 수술 전에 의사를 꼭 만나시고,
수술 부작용을 꼭 물어 보세요.

 

4. 수술 전에 수술후 만일 있을 지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하 모든 조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만일 모든 조치를 하였는데도
부작용이 나면 병원에서 어떻게 해주는지 확답을 받으세요.
종이에 쓰고 싸인을 받던지 녹음을 하던지
확답을 받고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이 잘못되었다고, 죽고 싶다고 울고 불고 하는 성형외과의 피해자가 되지 마세요~~~
물론 잘 되는 사람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피해자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스스로 알아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복코 수술 저도 하고싶다는..

사진만 봐서는 확실치 않지만, 사실 코수술은 옆모습도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 옆라인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정면사진만 봤을 땐 콧볼이 두껍다는 느낌 보단
콧대쪽 뼈가 좀 뭉툭하셔서 부어보이는 느낌인듯 해요... 콧대를 좀 깍아서 모양을 다듬고 세우시면 좀 개선이 되실듯 한데 ^^;;
상담 한번 가보셔요 !!!

복코...그리티나지않는데요?괜찮아요~

좋을거 같아요.저도 복콘데 ㅠ

저랑 비슷한 코네요. 코옆 절골 생각중입니다.

하지마세요 이쁘십니다.

저랑완전 비슷한코네요 저는 21살인데 어렸을때부터 복코여서 너무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저는 콧대낮아서 실리콘을넣어야될것같아요

저도 복코인데 화나죠..

저런 코를 복코라고 부르는군요.
작은 코를 보고 복코라고 결코 부르지 않는데 말이죠.
그런데 콧대가 있다면 굳이 건드리실 필요는 없는 거 같은데요;;

제 코인줄...알았네요

저랑 비슷한 코를 가지셨네요..ㅠ

무슨 자살까지;;;;  코가 무너져서 사는사람도 있는데 좀 오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