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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오드리헵번
작성 05.07.02 22:46:39 조회 819

4일날 오전에 수술 받거던요....턱이랑 코

ㅎ ㄴ 에서 하구요....

막상 전화받고 나니까 더 떨리고 겁나네요....

병원에서 남방같은거 입고 바람막이 잠바같은거 입고

오라던데........ 점퍼가 없는데.. 뭘 입고가죠??

다들 두꺼운거 밖에 없는데...

피호수 달은거 보인다고 가릴거 있으면 가지고

오라고 하던데....

아~~ 앞으로의 붓기관리에 전쟁치를거 생각하면

무섭고 암담하지만 이뻐질 상상 하면 가슴이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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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와~ 떨리시겠어요~^-^ 수술 이쁘게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ㅎㅎ
05-07-02 23:35
전 남잔데...휴가때 하늘서 눈 해요..근데 디게 무서워요..어떨때는 여자들이 정말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어요..화팅요^^
05-07-03 10:40
오 ! 하늘잘하잖아요 ㅋㅋ 하시고나면 꼭 대박나실꺼예요 화이팅 ㅋㅋ
05-07-03 13:53
붓기 정말 처음부터 관리 잘하세요 ~ 화이팅이요 !!
05-07-03 21:01
격려해 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몇시간 안남았네요...수술.. 떨려라... 오늘 삼촌이 멀리서 오셔서 수술
잘하라고 맛나는거 사주시고 화이팅 해주셨어요.....히히...
05-07-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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