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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끼엄따
작성 05.03.12 22:43:36 조회 568

오늘 다들 재밌으셨는지 몰겠네요 ^^
전 정말 재밌었어요
밥먹을때 물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버스안에서 화장실가고 싶어서 난리났답니다 ㅋㅋ

의외로 고등학교 후배, 대학교 후배도 만나고
여성스러운(^^;;) 언냐 두명도 알게되고
동네사는 왕언냐도 좋고~김민언냐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코를 가진 동생도 좋고 ㅋㅋ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글 남겨요
몇분안에 사진방에 전 사진 올릴테니깐
왕언냐 참고하시길 바래요

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구여인님~ 반창고..화장전에 붙인거에요?
월욜부터 화장해볼까 하는데 점때문에 ㅜㅜ

다음 정모때는 술도 한잔 기울였음 싶어요
오늘 연락처 다 받고싶었는데
전화번호만 받고 나중에 연락안하게 되면
그것도 좀 그럴것 같아서 ^^;;;

나중에 또 이런자리 생기면 그땐 연락처 꼬옥 물어봐야쥐~~
여튼 쬐끔 춥고 쬐끔 매웠지만 재밌었어요
담에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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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앙~경산사는 친구? 맞지요??왕언니에염--;
잘 들어가셨는지 몰겟네요...날씨가 너무 추워서 귀떄기가 쨰지는 줄 알았어요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웟구요...담에 또 만나서 수다떨고 놀아요...
좋은 꿈 꾸세요...빠~~~
05-03-12 23:07
오널 왕 추웠음..3월인디 제일 추운날 만난것 같아서 좀 그랬음..다들 이쁜 사람만 만난것 같네요..오늘 가가사람들만 마니 모인 것 같아요..담에는 다른 병원사람들이나 수술할려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마니 나왔음 좋겠어여.. 나이도 마니 다른데도 잘 어울려서 즐거웠어요..칼끼없다는 넘 귀여운 동생같아요..눈도 넘 이쁘고,,ㅎㅎ
05-03-13 00:38
칼끼엄따 동생은... 머랄까`~ 생기발랄해보여서 친구가 많을듯..
정말 재밌었고..여러번 만나다 보면 서로 누가 먼저랄것두 없이
연락하고 더친해질거라 생각해여..
전사진보니까..후사진도 올리면 대박일거란 안타까움이...^^;;;
그만큼 수술잘됐단 얘긴거 알져? ㅎㅎ 담에 또봐여~
05-03-13 21:06
진짜 잼있었고, 美에 대한 얘기가 넘 잘통해서 좋았구..암튼..진짜진짜 좋았슴ㅋㅋ 우리 종종 또 보구 그러자꾸나^^ 수술전사진 봤는데,..우와~ 칼끼엄따가 본인얼굴보구 용됐다 그랬잖아~ 정말 그럴까 했는데..진짜 용됐어~ㅋㅋ대박~!!
아~테잎..그거 살색테잎이거덩..얼굴에 붙이는건데 약국에 팔아~얼마안함..
화장다하고 점크기만큼 잘라서 붙이믄 끝..화장할때 점뺀부위는 안하는게 좋거든..테잎은 최대한 작게 붙이는게 덜 표시나구..ㅋㅋ오늘은 미용실 간다구 테잎4개나 붙였찌..ㅋㅋ 빠마했땅~ㅋㅋ사랑주의보는 염색하궁..난중에 보여줄께~
05-03-14 00:08
언니~ 사진봤어요~ 후사진도 있음 하는 아쉬움,,ㅋㅋ
우리 담엔 진짜 술도 한잔하면서,, 많은 이야기 했음 좋겠네요^^
언니들 많이 알게되서 죠았구, 친구도 생긴것 같아 너무 죠았어요~
가기전엔 조금 걱정도 되고 그랫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 죠은자리였는것
같은게 우리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고 그래요^-^
05-03-1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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