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오전에 볼살, 눈아래 꺼진곳, 귀족, 이렇게 시술했는데요...
지금 제 얼굴이 선풍기아줌마같아요...
큰일이에요..
혹시 저처럼 하신분들 중에(4일째인데요) 선풍기아줌마처럼 부어오르신 분 계신가요..?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
광대할려다가 자신 없어서 지방주입 했는데요..
왜 이럴까요? 빠질 생각은 없고,, 눈두덩이까지 부어서 눈이 작아지고,, 여하튼 선풍기아줌마보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 제발 어떻게 해야하죠?
지방주입은 냉찜질 안하는게 좋나요?
근데 전 그것도 모르고 3일동안 계속 했거든요..
그리고 감기몸살까지 겹치는 바람에 양쪽 코사이를 살색테이프로 고정시켜서 숨도 못 쉬고요..
내일이 현충일이라 그 다음날 실밥 풀러 오라는데요. .정말 지옥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