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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가슴수술하신분 모두 모여봐영~~

예쁜아줌마
작성 06.12.05 14:14:03 조회 1,032

저 대구에서 가슴했는지 3주차 접어드는데여..
여기들어와서 글읽다보니 대구에서 하신분 많은것 같은데 우리 같이 친구하면 안될까여??
나중에 차라도 한잔??
많이들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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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건
금욜날 구경가도 돼죠?
06-12-05 14:21
네..꼭 오셔요..오셔서 확인하시고 만져도 보공..@@
06-12-05 15:20
어~~ 어디여?? 같이 모이믄 잼있겠어요~~ 연락 주셔용~ 저는 재수술한지 3개월 접어들고있어요~~
06-12-05 23:04
네..장군님!! 저는 여기 글쓰는게 얼마안되어서 쭈욱 훌터보니 재수술하셨다고? 나오시던데. 정말 힘드셨겠어요.. 전 한번 하는데도 죽을지경? 맛사지도그렇고 아직 죽을맛?인데여..
이제는 괜찮은거죠?? 어쨋던 대단하심니당^^
코리마님이 저맛사지할때 가슴 구경오신다는거에요. ㅋ
06-12-05 23:57
진짜 우리 밖에서 모임 한번 할까요??
나이상관없이 ㅋ ㅋ. 제가 주선할게요.. 모두들 뵙고 싶어요..
저는 34살 아줌마임당..@@
이왕이면 나이도 좀 갈켜주삼~~
06-12-06 00:00
호호,, 안녕하세용~~ 전 수술한지 오늘로 2일째인 초보랍니당,,,^^
전 어제 하궁,, 퇴원못했어요,,, 약기운을 이겨내지 못해,, 고마 기절을 몇번을.
유륜절개로 햇는뎅,, 수술은 성공이여서 의사샘이 피주머니를 안다녔는뎅,
고마 오른쪽가슴이,, 피가 나와,, 피제거하궁,, 피 주머니 하구 있어요,,그래서 지금 엄청아파요,가슴수술이 이렇게 아픈줄 몰랐어요,, 흑흑 다시는 하구 싶지 않네요,,
전 27입니당,, 같이 모여,,이런 저런 야그 하믄 좋겟당,,^^
06-12-06 20:01
은해님 젤로 힘들때에요.. 조심하시고 ,,, 전그때 아예 못일어났어요.. ㅋ
혹시 어데서? 몇cc ? 나중에 사진올려주삼~~
아 근데 대구분들 왜들 이리 안들어오시나??
06-12-06 20:59
장군님 28세라구요?? 동생이시네요 쪽지잘받았음다..
조만간 우리 꼭~~ 얼굴 한번 보자구요 ㅋ ㅋ
06-12-06 21:05
전 ㄹ ㅗ ㄱ ㅗ 스 에서 했어요,, 지금 병원입니당,,, 검사 좀 받구,,, 있어요
275 로했어요,, 키가 164 에 55이라서,, 이 정도 해두 무리가 없다구 해서'
식염으로 햇습니다,,, 피주머니 빼면 사진 올릴게요,, 지금은 보기가 좀!!
06-12-07 14:56
은해님~ 수술하셨군요. 저랑 키랑 몸무게가 비슷하신^^
쌤이 저한텐 굳니 코젤을 권하시던데..
식염으로 하셨음 저보단 가슴은 있는 편이신가바요~
06-12-07 16:04
음,, 그렇쿤여,,, 저두 대구서햇구여,, 4달 다대가여,,, .. 전,, ㄹ.ㄱ.ㅅ에서햇어여,,, ㅋㅋ,전31살이구여,, 애가,초딩2학년이애여,, 보면,, 반갑겟당, 진짜,,ㅎㅎ
06-12-07 16:27
저두 ㄹ ㄱ ㅅ 에서 했어요
함 모여요
저는 25입니다
ㅎㅎ
06-12-07 20:20
네,.,., 납작 가슴은 아니랍니다,, 살이 좀 쪄서,, ㅋㅋ 의사샘이 코젤이 미국에
승인이 나고 더 촉감이 좋다고 권하시던데,, 비용두 있구,, 거의 절벽이 아닌
이상 가슴에 살이 좀 있는 사람은 식염으로 해도 괜찮다구 하더라구요,,^^
님두.. 생각 잘해보세요^^
06-12-07 23:24
증말 거기서 마니 했네요.. 저도 오늘로써 3주됩니다용~~~
다모이면 혹시 전부 같은 모양?? 거기서? 한번 모여도 되겠당?? ㅋㅋ
생각만 해도 우습다.. 그죠??
모두 만족하시나봐여?? 에궁 내가 나이 젤 많은거 같어~~~
06-12-08 12:40
코리마님!! 오늘 넘 반가웠고~~ 나이보다 어려보이던데요.. 이쁘고,,,
수술 하면 예쁘게 될것같아요.. 수술 잘 받고 한번 봐여~~
참 호박도 주기로 했는데...
06-12-08 20:39
예쁜아줌마님,, 압박붕대를 꽉쪼이게 해야 하나요,, 전 넘 쪼여서 그런지,
숨을 못 실거 같구,온 몸이 부어요,,, 그래서,,., 고리를 맨 끝으로 했어요,,
이렇게 해두 괜찮을련지.,, 이제야 숨을 좀 쉴거 같아요ㅡ,, 걱정,,
06-12-08 21:57
여기..정말 중독인거 같아요..오늘 모임도 있으시담서 언제 또 부지런하게 글까지~ㅎㅎ 언니, 고마워요. 정말 친언니처럼 상담하는 내내 같이 있어도주구요..모양은 정말 예쁘구, 이젠 마사지로 촉감만 살리면 되겠네요. 참, 애기 낳고 운동하는 법도 갈쳐줘요.. 뱃살도 하나도 엄꾸..넘 날씬하시더라..저두 살빼야하는뎅..오늘 56kg넘었다는..슬퍼라~그람서 밤 11시에 콩나물비빔밥 먹꾸..
06-12-09 01:16
나도 하고싶다 ㅠ
06-12-09 09:32
은해님 압박붕대 보정브라 말이죠? 그거 쌤해주시는 그대로 그냥 끼고 있어야 될걸요.. 괭장히 중요한걸로 알고있는뎅.. 저는 1달후에 입을 브라까지 사와서 사이즈랑 다 맞춰주시던데..
06-12-09 11:50
난 24살인데 수술 했는지 3달 반 되가요...식염으로....
06-12-09 13:43
앙~~ 땡큐,, 답답하지만,, 참구 해야 겠네요,, 오늘 병원 갔었는뎅,,,, 간호사
언냐가 예쁜 아줌마 언냐 야그 하던뎅,, 오늘 오셨나요? 오늘 오른쪽 피통
제거 했어요,, 오른쪽 가슴이 위로 좀 올라가서 짝짝이에요,,, 보정 브라로
교정하면 되겟죠,,,^^ 담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갈까해요,, 우연히 보게되면
인사나~~^^ 양호호님 3개월쯤 되면 말랑말랑 하구 좋아요? 부러워용^^
06-12-09 20:48
여기 들어오신분들 전부 언제 한번, 어디서 보면 좋을까요???
아가씨들이 언제 그래 수술마니 하셨나??
낮에 괜찮아요?? 혹시 회사때문에 못오시나요?? 그럼 저녁에 할까요??
의견좀 내보셔요...
06-12-11 20:15
예쁜아줌마님이 회장님하심이...^^
저는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어요~~~
촉감이 괜챦은걸로알고 지내는데....다른분들을 잘 못봐서... 스스로 만족하는건지... 함 모여봐여~~^^
06-12-11 22:36
전 이번주 목요날 시간이 괜찬은데요,, 휴무 신청을 해놨는뎅,, 되면, 오전 오후
상관 없구요,, 안되면,, 일이 6시 마치니깐 이후에 시간이 됩니당,,,^^
글쿠,, 저 어떻해요,, 가슴이 짝짝이에요,.,. 왼쪽은 밑으로 많이 내려갔는뎅,
오른쪽이 말썽을 부리더만,, 아직 붓기가 왼쪽보다 많이 안빠져서 그런지,,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위로 올라왔어요,, 차이가 넘 나는뎅,, 괜찮은가요?
걱정 됩니당,,,
06-12-12 00:55
아참,, 오른쪽 가슴밑으로 멍이 아주 심해요,, 이것두 괜찮을련지요?
06-12-12 01:34
다들,, 대구분이신가바여,,, 전,, 구미인데... .. 많은분이.. 거기서햇군여,,
저두 많이 알아보구 간건데..3개월에걸쳐,,,,생각,,고민에..ㅋㅋ태국에갈까생각두햇다가,,다알아보구 나서,, 맘돌리구.. 거기서햇는대.. 하옇튼,, 전 잘선택햇다구생각돼여,,많은될가바두,,, 필이 꽃치는대가 잇더군여,,.가까운곳에서하면 사후관리두 낮다구생각에서,, 대구서햇는데.. 잘생각한거 같아여,,, .
대구에서하신,,모든분들,, 이쁜가슴,, 만들어서,,, 내년여름엔,,,폼나게..기쁨 만끽하세영,, .. 글구,, 12월인데.. 모든분들,,한해,,잘 마무리하시길..바랄께영,,,. 가슴하나생긴거떼문에..사람이. 밝아지죠,,, .절벽에서,벗어난님들,,, 화이팅............
06-1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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