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정보 얻어서 하고 왔답니다.
원장님은 안 해도 되겠는데 왜 굳이
하려고 하냐고 했지만 결국 고집부려서
오늘 했네요 뭐 수술 이라는 생각도 안 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으나 막상 수술대 보니
조금 긴장 되더라구요 ㅎ_ㅎ
여태 얼굴에 살이 없어서 무척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아예 얼굴 전체에 다 조금씩 하고 나니까
이마도 볼록하고 참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알고보니 이벤트 기간이라서
생각했던 것보다 초콤 저렴하게 해서 좋아요ㅎ
신랑이 돈냈지만 -ㅅ- ㅎ
근데 집에 오니까 엄마가 제 얼굴보고
돈들여서 꼬마돼지 되서 집에 왔네
이러는 바람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