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어서 오늘이네요..
오늘 11시에 반에 ㅅ&ㅇ가서 눈이랑 코 한답니다..
눈은 절개, 코는 그냥 코대만 .. 의사선생님께 자연스럽게만 해달라고 했어요..
아침에 10시에 매몰로 어떤 분 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그분두 성예사에 있는지 궁금하네요.ㅋ
수술 끝나면 이젠 기다리면 낫는 약을 바르면서 은둔 생활을 해야되겠죠..ㅠ.ㅠ
보통 절개를 한 친구들을 보면 1년 쯤 되어야지 자연스럽게 되던데..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참을수있을지..ㅎ
드디어 한다니깐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무섭고 떨리기도 하고..
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도 잘 되어서 정말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