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 다녀왔어요.
9번출구로 바로 나가면 보이더군요.
듣기엔 시설이 대게 안좋다고 했는데,
뭐 압구정에 좋은 곳에 비하면 진짜 안좋긴하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구요.
뭐 간호사분들이 살짝 불친절하시긴 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의사선생님.
소문대로라면 무섭고 그럴 거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
웃으면서 설명해드릴께요.
이러시던데,ㅋㅋㅋㅋ
역시나 예약이 꽉찼더라구요~ 2월중순부터
가능하다고 +_+
갔을때 수술하고 나오시는 아주머니
상담 기다리시는 분 3명
사람이 많긴 하더라구요.
근데 풀릴까봐 정말 걱정되서 선뜻
결정을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