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가려니...용기가 쵸금 필요했어요..ㅎㄹ
간호원들은 지들끼리 막 떠들고 있고..
한 30분 기다렸다가 상담시작했어요...
역시..조금 무섭.....
전 쌍꺼플이 있는데..눈이 많이 쳐져서...글고 라인도 맘에 안들어서요..
의사샘이 쳐진살 제거하고...앞트임은 안된다고 하셔서..
그냥 아웃라인으로 라인을 새롭게 재건하자공,,,,,ㅋㅋ
수술날짜는 4월20일 이후에나 된다네용... 언제기다려..흘
아참..글고..담주에는 원장님 세미나 관계로다가 진료를 안한다니까..참고하세용..
괜히 헛탕치지 마시라구여...
근데..ㅂ은 역시 가격이 싸서그런가..아줌마들이 많은듯...흘
지금이 방학기간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고..
저 나갈때 아줌마들 때거지로와서....상담하던데..ㅋㅋ
원장샘은 생각보다는 덜 무서웠구여..
간호원들 정말....4가지 없는듯....
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상담하는데 자기 말귀 못알아 듣는다고..짜증나니 어쩌니...그러고 있는데..
다른손님들이 다 듣고 있는데...흠흠..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암튼... 수술할거 생각하니...벌써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저 주사 무지 무서워하거든여..
마취주사가 그렇게 아픈가여?
ㅠ.ㅠ
수술이 잘될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