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성형전 신중한게 맞는데
와 이렇게 오래걸릴지 몰랐네요.
월래는 저번주에 병원 알아보고 그냥 바로 결정할 생각이였는데
이건 파면 팔수록 없던 고민이 점점 생기게 되서
결국 포기 단계까지 가려는 상태네요.ㅠㅠ
되려 상담받고 오니 다른 부분 성형 권유를 비슷하게 진단받아
더 복잡해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좀더 공부하구 결정하려구요.
이 선택이 제 인생을 좌지우지 할수도 있으니깐 말이죠.
저도 한달간 발품 팔다가 포기 상태에 이르렀는데 결국 집근처로 결정 내렸어요..
그 과정들이 차비며 시간 아깝다고 느끼지만 상담 받으면서 성형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려고요ㅎㅎ
처음이니까 당연히 신중한게 맞아요! 좋은 선택하시고 노력하신 만큼 좋은 병원에서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